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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성북동서 부동산 광폭 행보..."형평성 맞는 재개발 시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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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성북5구역 노후 주거현장 방문
20일엔 2차례 野 비대위원장 역임한 인명진과 회동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서울 성북동 재개발 구역을 찾아 "형평성에 맞는 재개발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성북구 성북5구역 노후 주거현장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대 정책 이슈인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 곳곳을 둘러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서울 성북구 성북5구역을 방문해 노후 주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02.21 kilroy023@newspim.com

안 대표는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장을 직접 보고 주민분들 말씀을 들으러 다니고 있다"며 "서울시 곳곳에서 여러 문제점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원칙이 주민들의 의견, 현장의 입지 조건 두 가지를 고려해서 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곳은 공공재개발을 원하는 지역인데, 오늘 들은 문제점 중에 하나는 같은 구 내에서도 1구역과 5구역이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공공재개발 선정 심사를 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인 대표는 "그래서 조금 더 노후도가 높은 이 지역이 오히려 반려가 되는 일도 있었다"며 "이곳은 30년 이상 된 주택이 거의 4채 중에 3채가 있는 굉장히 노후화된 거주 지역이어서 공공재개발이 시급하다는 것이 주민분들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안 대표는 "이런 부분들도 왜 이렇게 형평성에 맞지 않게 적용하는 원칙이 다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이것을 제대로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대표는 '주민들 말에 의하면 천국과 지옥 차이라고 한다'는 질문에 "거주환경의 차이를 극명하게 볼 수 있는 지역이 아닌가 싶다"며 "그래서 굉장히 노후한 거주 지역을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개발이 필요한데 방치되다 보니 극명하게 서로 차이 나는 지역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오늘 둘러 본 지역은 공공재개발을 원하는 지역이다. 지금까지 제가 1월초부터 도시 재생을 했던 지역이라든지, 재개발을 원하는 지역, 재건축을 원하는 아파트 그리고 청년들의 거주환경 이런 쪽들을 계속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20일 새누리당·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시절 각각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명진 목사를 만났다. 2021.02.21 [사진=안철수 페이스북] kimsh@newspim.com

한편 안 대표는 전날 새누리당·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시절 각각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명진 목사를 만나기도 했다.

안 대표는 만남 후 페이스북에 "인 목사는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경실련 등 시민운동을 거치시면서 4차례 투옥되는 진보적인 삶을 살면서도, 우리나라 보수정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두 차례나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하며 구원투수 역할을 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안 대표는 "목사님은 빛과 소금으로 살아오신 분이다. 도시빈민의 부름에 답하시고, 노동자의 외침이 들리면 곁으로 달려가고, 민주주의의 제단 위에 기꺼이 한 몸을 던지셨고, 민주화 성취 이후에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질서를 추구하는 시민운동을 이끄셨다"며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수정당이 국민께 버림받았을 때는 온갖 모욕과 모함을 감수하면서 기꺼이 보수정당을 되살리는 일을 맡으셨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특정 이념이나 정파에 매몰되지 않고 오로지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에 봉사하신 목사님을 더욱 존경하게 됐고 우리 현대사의 거인처럼 느껴졌다"며 "목사님은 제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던 2011년 청주에서 열린 14번째 청춘콘서트에서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이 있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목사님께서는 '이번 보궐선거는 1년짜리 서울시장을 뽑는 게 아니라, 내년 대선을 앞두고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저에게 분발을 촉구하면서 응원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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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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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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