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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2월22일 06:51

최종수정 : 2021년02월22일 06:55

▲이용섭 광주시장
- 리치앤코 그룹사 광주사무소 개소식(14:00 리프프렌즈광주사무소)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최문순 강원지사
- 지휘부 간담(09:00 도지사실)
▲박남춘 인천시장
- 상반기 승진자및 신규자 임용장 수여식(10:30)
- 시민정책네트워크 대표회의 (15:00)
▲이철우 경북지사
-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10:00 창신실(358호)
- 예천박물관 재개관식(11:00 예천박물관)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경북문화재단(14:00 접견실)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계획(14:30 접견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14:40 접견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한국농촌지도자경북연합회,한국생활개선경북연합회(16:00 접견실)
- 2021년 업무보고-일자리경제실, 투자유치실, 과학산업국(17:00 원융실(357호)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지사. 2021.02.19 observer0021@newspim.com

▲권영진 대구시장
- 간부회의(실·국장, 원·본부장-영상)(09:00 집무실)
▲허태정 대전시장
- 주간업무 영상회의(08:30 집무실)
▲이춘희 세종시장
- 제3기 감사위원회 위원 위촉식(15:00 집무실)
- 장애인체육회 이사회(16:30 집현실)
▲양승조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10:00 중회의실)
- 도지사-여성공무원 소통공감 토크 (15:30 대회의실)
▲원희룡 제주지사
- 제392회 임시회 개회식(14:00)
▲송하진 전북지사
- 전라북도-민주당 전북도당 당정협의회(10:00 국회의원 회관)
▲이재명 경기지사
-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 협약식 (14:30 신관 2층 상황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영상 주간정책회의(09:00 권한대행실)
▲김경수 경남지사
- 제19차 경제혁신추진위원회 (16:00 도정회의실)
- 2021시즌 경남 FC 선수단 출정식 비대면 라이브 (18:30 대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국비확보 보고회(09:00 7층 상황실)
- 출자·출연기관 방문(10:30 여성가족개발원)
- 언론브리핑(14:00 프레스센터)
- 부산지방국세청장 내방(14:30 접견실)
- CK 치과병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16:00 접견실)
- UCA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18:30 롯데호텔)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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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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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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