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서울식품이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식품은 2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58%(58원) 상승한 388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식품은 이날 장 초반 415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울식품의 주가는 쿠팡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이후 고공행진하고 있다.
서울식품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쿠팡에 피자와 쿠키 등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쿠팡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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