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기간을 기존 3월 14일에서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경기도청 [사진=뉴스핌DB] 2021.02.24 jungwoo@newspim.com |
도는 3월 1일부터 현장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현장방문 수요를 최소화해 혼잡을 막고자 온라인 신청 운영기간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으려면 3월 31일 오후 11시까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앞으로 일평균 4만~5만 명씩 온라인 신청 시 3월 31일까지 1100만 명 이상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장 수령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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