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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3.2)]양회 재정·통화정책, 탄소중립 수혜 업종, 반독점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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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일 오전 11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일 상승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2일에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44%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68%, 0.81%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요식업·관광,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비철금속, 석유화학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중국 증시의 최대 이슈와 포인트는 '양회'이다. 거시경제 측면에서 △ 25조 위안(약 4300조 원) 규모 경제부양 정책 통과 △ 통화정책을 통한 유동성 긴축에 대한 우려 불식 가능성이 가장 큰 화두다. 이 두 가지 포인트에 따라 중국 증시 시황의 향방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적 측면에서는 △ 탄소중립 강화 정책 및 수혜 종목 △ 반독점법 강화 여부가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초미의 관심사로 꼽힌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4300조 원 경기부양 기대감, 통화정책 긴축 안 할 듯

중국 정부는 이번 양회에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을 예고했다. 인민일보와 중앙 CCTV 등에 따르면, 양회에서 25조 위안(약 430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통과될 전망이다. 이는 2020년 중국 GDP의 40%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다. 부양책이 통과되면 해당 자금은 20개 이상 지방정부가 준비 중인 건설 프로젝트에 투입될 전망이다.

경기부양 정책이 양회를 통해 확실시 되면 중국 증시는 큰 호재를 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양회 랠리'가 전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통화 및 재정정책도 주목할 대목이다. 유동성 긴축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전문가들의 관측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급격한 긴축 통화정책으로 선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정부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인 경제 회복과 안정 성장, 금융 리스크 방어를 위해서는 최소 올 상반기에는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 이유로 △ 중국이 2020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선진국에 비해 대규모 부양책을 추진하지 않았다는 점 △ 중국의 경제 회복 기반이 견고하고 통화정책 긴축이 안정 성장과 리스크 방어에 불리하다는 점 △ 현재 물가와 자산 가격 수준 등 경제 지표가 통화정책 긴축으로 돌아설 여건을 갖추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 태양광·풍력발전·전기차 등 탄소중립 수혜 기대

한편, 중국 증권사들은 대체로 지난주(2월 22~26일) 큰 폭의 조정을 받았던 증시가 이번 주 반등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며, 양회 정책과 관련한 수혜가 기대되는 탄소중립 관련 종목에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탄소중립 정책 관련 유망 업종으로 증권사들은 태양광, 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 업종을 꼽았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전기차 업계 발전과 그로 인한 배터리 수요 증가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종목도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거래규모가 기존보다 3~4배 가량 커질 것이며 2030년에는 거래 규모가 누계 기준으로 1000억 위안(약 17조 298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관련 업종으로는 △ 전력 발전 △ 석유화학 △ 화학공업 △ 건축자재 △ 철강 △ 비철금속 △ 제지 △ 민간항공 등 8개 업종으로 이와 관련한 종목이 1일 중국 증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중강국제(000928), 중재절능(60312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선하환경보호(300137) 등 다수 종목이 6% 넘게 상승했다.

◆ 양회서 반독점 규제 강화 예상, 알리바바 등 IT 기업 경영 위축 우려

올해 양회에서 반독점법 관리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양회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궈수칭 은보감회 주석은 "반독점법 관리 및 자본의 무한 확장을 방지하는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반독점법 강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IT 금융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당국은 알리바바(阿里巴巴), 텐센트(騰訊) 등 IT 기업이 느슨한 규제로 거대하게 성장하자 앤트그룹의 IPO를 중단시키는 등 반독점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같은 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으로 업계에서는 결제 대행 및 인터넷 대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알리바바, 텐센트 등 IT기업의 향후 사업 확장과 운영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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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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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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