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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반도체 장비업체, '증설 홍수'에 계속 날개단다...어플라이드가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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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반도체 공급난 사태에 날개를 달았다. 반도체 기업들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장비 주문량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급난 해소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최소 3년은 강세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플라이드머터리얼스(이하 나스닥: AMAT)가 최근 성과와 전망 면에서 모두 '으뜸'으로 꼽혔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제조사인 미국 어플라이드의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36% 올라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 주가지수 상승폭 9.9%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수 구성 종목 중 성과가 가장 좋다.

올해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흰색) 주가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주가지수 성과 추이 [자료= 블룸버그통신]

이 밖에 장비 업체 브룩스오토메이션(BRKS)과 램리서치(LRCX), KLA코퍼레이션(KLAC) 주가의 올해 상승률은 19% 이상으로 필라델피아 지수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반도체 관련주는 전날까지 이틀째 상승했다가 이날 기술주 급락세에 동반 하락했다.

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반도체 제조회사의 장비 주문 확대 덕분이다. 나아가 각국 정부의 반도체 해외 의존도에 대한 우려가 업계의 증설 기대감을 키우면서 주가를 위로 당기고 있다.

어플라이드에 투자한 시노버스트러스트의 다니엘 모간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반도체 산업의 모든 분야가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과거 자본지출을 꺼린 기업들이 갑자기 최대한 빨리 관련 지출을 늘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공급난과 관련 미국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 단기간에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는 데 의견이 모인다.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월가 분석가들도 장기적으로 반도체 생산장비 수요가 강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웬의 크리슈 산카르 분석가는 "향후 3~5년 동안 전반적으로 빠듯한 수급 상황과 현지 공급망 확충의 중요성 부각으로 반도체 장비업체의 주가는 매우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업체 대만 TSMC는 미국 애리조나 주 공장 건설에 120억달러를 지출한다. TSMC의 애리조나 공장 건설은 올해 1월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를 촉발한 소식이었다. 브로드컴의 올해 자본지출액은 작년 170억달러에서 최고 280억달러로 늘어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어플라이드의 개리 디커슨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TSMC와 같은 대형 반도체 회사가 새로운 지역에 소규모나마 공장을 짓는 것은 우리와 같은 회사에 매력적인 기회를 창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웬의 산카르 분석가는 어플라이드와 램리서치, MKS인스트루먼츠(MKSI)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투자 전문매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어플라이드와 램리서치, MKS 모두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투자의견 컨센서스가 '강력 매수'로 형성된 종목이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가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종목은 MKS다. 이 회사에 대한 월가의 평균 목표가는 220.25달러로 현재가 162.8달러보다 23%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최근 3개월 사이 MKS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가 8명으로 어플라이드의 22명에 비해선 적은 편이다. 어플라이드 평균 목표가는 133.95달러로 현재가 117.5달러 대비 14%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램리서치의 경우 16명이 투자의견을 낸 가운데 평균 목표가가 559.13달러로 현재가 573.36달러보다 4.5% 높은 것으로 나왔다.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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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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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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