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LH 투기 '맹탕 조사' 지적에 "친인척, 차명거래도 철저히 수사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靑, 변창흠 장관 경질론에 여전히 선긋기
정치권의 특검도입 제안에도 "여야 합의할 사안" 말 아껴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 "공직자, LH 임직원, 가족, 친인척을 포함한 차명거래도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전날 정부합동조사단과 청와대의 1차 조사결과 발표 후 차명거래 등을 조사하지 못해 '맹탕조사'라는 비판이 나오자 추가적인 지시에 나선 것이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청와대] 2021.03.10 photo@newspim.com

문 대통령은 이날 "어제 LH 투기의혹 1차조사 결과는 시작일 뿐이다. 지금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투기의 전모를 다 드러내야 한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을만큼 수사해야 한다. 명운을 걸고 수사해야 한다"고 국가수사본부에 지시했다.

이어 "부정한 투기 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방안도 신속히 강구하라"며 "국민의 분노를 직시하여 이번 일을 부동산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공정을 바로세우는 계기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지시배경과 관련, "어제 정부 발표는 1차 발표다. 수사결과가 아니라 조사결과에 대한 것이고 앞으로 2차 조사,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부동산 투기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특검도입 제안과 관련, "지금 현재 수사는 정부합동특별조사본부에서 맡고 있다"며 "특검은 국회가 논의 중인 사안이고 아직 여야 간 합의되지 않은 사안으로 청와대가 드릴 말씀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변창흠 장관 경질론에 대해서도 "어제 답변 드린 것과 입장이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경질에 관한 언급은 단 한번도 없었고, 오늘 간담회에서도 일각에서 경질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했는데, 여당 원내지도부는 전혀 거론하지 않았다"며 "대통령은 흔들림 없는 2.4 대책 추진을 오늘도 강조했다. 국민 주거권 보장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후속법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한 부분의 취지를 잘 해석해 달라"고 경질론에 선을 그었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