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하이브리드(HEV) 모델 시승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 타봄'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 행사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료=토요타] |
토요타코리아는 축적된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와 같은 다양한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 가운데 프리우스(2WD)는 에너지 소비 효율 22.4km/ℓ(복합연비 기준, 연비등급 1등급), 온실가스 배출량 68g/km로 특히 뛰어난 친환경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한편 토요타는 전체 판매 중 하이브리드 비중이 약 88%에 이른다.(2020년 판매실적 기준)
깅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며 "프리우스나 캠리 하이브리드 등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플러스(8명), 애플 에어팟 프로(10명),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2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