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새봄을 맞이해 관광지, 공한지, 생활주변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22일 영광군에 따르면 각급 기관단체 , 사회단체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일제 대청소를 전개했다.
2021년 영광군 새봄맞이 대청소 [사진=영광군] 2021.03.22 ej7648@newspim.com |
백수해안도로, 불갑사관광지 주변 등 주요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 등 정화활동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함께 홍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종량제 봉투사용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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