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계룡시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개선…시민편의 증진

기사입력 : 2021년03월23일 10:58

최종수정 : 2021년03월23일 10: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시내버스 이용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기능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BIS는 버스의 GPS를 통해 운행상황을 교통정보센터로 보내면 이를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송출해 버스의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BIS 기능 개선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룡시청 전경 [사진=계룡시]2021.03.23 kohhun@newspim.com

이번 용역을 통해 BIS시스템의 기초정보 수집기능, 데이터 관리기능, BIS 운영 등 소프트웨어 기능개선으로 시내버스 위치 및 정류장 도착에 관한 정보의 자동 업데이트 및 정확도를 개선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BIS 소프트웨어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이용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기능개선을 실시해 보다 나은 대중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