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오후 5시부터 서비스 지원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 22일부터 기존 8시(서머타임 적용시)부터 제공하던 프리마켓(장전) 거래시간을 3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리마켓 거래 시간 연장에 맞춰, 삼성증권은 '오늘 저녁은 프리마켓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증권은 지난 22일부터 기존 8시(서머타임 적용시)부터 제공하던 프리마켓(장전) 거래시간을 3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이벤트를 신청 후, 연장된 프리마켓 시간(17:00 - 22:30)내에 미국 주식을 1회 기준 1백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시, 매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쿠팡이츠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번 프리마켓 거래시간 연장에 이어 오는 4월 중에는 애프터마켓(장후) 거래시간도 기존 시간 대비 확대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그 중에서도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분들께 거래에 따른 여러가지 혜택 제공은 물론, 장전 거래 시간 확대와 같은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