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선대위 "상식과 정의가 통하지 않은 文 정권 심판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경문 남동현 기자 = 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을 위한 국민의힘 확대 원내대책회의가 30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의혹 제기를 비롯해 부동산 투기,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도마에 올렸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맨오른쪽)가 30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질타하고 있다. 2021.03.30 news2349@newspim.com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오거돈 전 시장에 대한 심판의 선거"라고 주장하며 "부산시가 어떤 곳이냐, 시장실에서 근무 중에 참아 입에 담기 어려운 짓을 했다. 그럼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하는데, 당헌까지 바꿔서 내고, 멀쩡한 후보를 허위 사실로 상처를 낸다"고 질타했다.

박형준 후보는 "최근에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비호감을 걷어내고 다수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세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이 예뻐서도 아니고 상식과 정의가 통하지 않는 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 달라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지 못하면 우리가 심판받을 수 있다"면서 "이 정권이 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법도 안 지킨다. 착한 척 깨끗한 척 등 그 민낯이 다 들어 났다. 다시 한번 심판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병수 의원(부산시 부산진갑)은 "이번 선거는 오거돈 전 시장의 성범죄로 인해서 치른다. 하지 않아야 할 선거"라고 규정하며 "박원순도 그렇다. 이 두가지 선거로 무려 838억원의 혈세가 쓰인다"고 비난했다.

또 "이 정부는 그런데도 국가 부채를 발행해 재난지원금 나눠주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정부"라고 쓴소리를 던지며 "반드시 심판 할수 있도록, 향우회 등 네트워킹을 동원해서 앞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번 보궐은 내년 대선에 바로미터, 부산.경남의 표심의 방향이 되는 가운데 우리의 기준점이 된다"고 지적하며 "북구선관위에서 박 후보의 선거공보물이 누락됐다. 선관위에서는 단순한 실수라고 하지만 책임자를 색출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흑색선전 등 민주당이 인신공격하고 있다. 부산시민들께서 표 찍으러 가기 전에 정치 염증 내게 만든다"고 각을 세우며 "3기 암 환자면 부산시장으로 앉아서 직원들 성추행하고, 이 성추행을 통해 부산시장 직을 그만둔 민주당 출신 시장의 잘못 아니냐, 반성 없고 자꾸 네거티브하니까 스텝이 꼬이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하태경 총괄선대본부장은 " 라임 옵티머스, 금융범죄, 성범죄, 땅투기 등을 모조리 이 정부에서 나왔는데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민폐 청산 선거"라고 비아냥거리며 "막장 흑색선전이 선을 넘었다"고 했다.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구영도구)은 "부산선대위는 지난 26일 부산진구 건강생활센터 앞에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친형 땅 매매 내부거래 등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면서 "해명은 전임 구청장부터 했다고 했는데, 등기부 등본을 보니, 현 구청장 시절에 됐다. 전 구청장 시절에 했다는 근거 있다면 해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제가 박형준 후보 공관위원장을 맡아서 검증위원회를 통과한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자신 있게 추천한 후보"라고 했다.

김기현 의원(울산시 남구을)은 "3년 전 공작선거, 관권선거가 살아난 것을 보인다"고 민주당을 질책하며 "능력있는 후보, 실력있는 후보, 박형준이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진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은 "태호형 세상이 왜이래 이래도 되나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에둘러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됐다. 정의와 공정이 상처 입고 땅바닥에 뒹굴고 있다"고 성토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사진
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