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화성 태안농협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금융센터 등 18개 지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3차 유행및 감염 위험을 없애기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화성 태안농협.[사진=뉴스핌DB] |
태안농협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 매장 근무자 전원에게 하루 하나씩 KF94 마스크를 지급하고 하루 세번씩 매장 내 자체 모든 카트를 소독하고 있다.
지난달 7일부터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주기적 매장 방역 및 관공서 및 서울의료원, 대구의료원등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소독제를 선정사용함으로서 방문자들이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소독 스프레이와 손소독제 관리를 수시 점검하고 전 직원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코로나 3차유행에 대해 연일 기사로 나오고있다"면서 "본 마트 및 금융점포을 이용하는 조합원 및 방문자 모두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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