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미얀마 군부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 광주연대에 성금 51만 8000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성금 '51만 8000원' 전달식 [사진=광주 서구의회] 2021.04.09 kh10890@newspim.com |
김태영 서구의장은 "하루빨리 미얀마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봄날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1.04.09 kh10890@newspim.com |
광산구도 미얀마 민주화운동 및 국내 노동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888만원을 모았고, 시민모금액도 200만원에 달하는 등 광주 지역 곳곳에서 미얀마 군부쿠데타 반대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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