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10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발생했다.
고등학교와 교회, 학원발 n차 감염 지속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52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확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 152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대전 1372번(대전 수정교회 관련) 확진자 관련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7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8명으로 지난 1월8일 이후 89일 만에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2021.04.07 pangbin@newspim.com |
대전 1526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대전 1414번(대전 연기학원 관련)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152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70대로 대전 1520번(대전 동구 고교 관련) 확진자 관련자다.
대전 1528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대전 1445번(대덕구 고교 관련)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1529~1530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40대와 10대로 대전 1443번(동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부터 전파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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