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입맛 따라 버무려주는 '종가집 김치공방' 오픈…역시 믿을 건 국산 김치인데 가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치공방 서비스…원하는 맛과 양 소비자가 결정
제철·별미재료 소비자 입맛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중국산 김치 파동 등으로 국산 김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대상이 '개인 맞춤형' 김치 생산 서비스인 '종가집 김치공방'을 론칭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종가집 김치공방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의 김치를 필요한 양만큼 주문하면 즉시 제조해 당일 출고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국산 김치를 개인 입맛에 맞춰 커스터마이징(개인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맞춤형 김치 온라인 플랫폼 '종가집 김치공방'으로 상품김치 시장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대상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식품 구매 빈도가 늘어났고 해당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온라인 식품거래액 추이. 2021.04.13 jellyfish@newspim.com

종가집 김치공방은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김치를 필요한 양만큼 주문 받아 제조해 당일 출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현재 김치 제품은 500g 기준으로 5000원대에서 1만원 선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대상이 온라인 마켓으로 시선을 돌린 이유는 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매량이 2020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식품 시장 거래액은 전년 동기(26조 7000억 원) 대비 62.4% 신장한 43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 음식 서비스 거래액인 17조 4000억 원을 제외하고도 농축수산물 구매는 6조 1000억 원, 음식료품 구매는 19조 900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종가집 김치공방을 론칭하며 젓갈맛, 매운맛, 숙성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포기김치는 물론 제철채소를 사용해 선보이는 겉절이와 별미김치를 추가해 김치 종류를 확대했다. 특히 300g 용량부터 1kg까지 소량 주문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사실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종가집은 지난 2017년부터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원하는 젓갈, 소금, 고춧가루 등을 직접 선택해 김치를 주문할 수 있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를 정원e샵에서 운영해온 바 있다.

대상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종가집 김치공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다양한 김치를 더욱 신선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종가집 김치공방 관계자는 "김치 명가 종가집의 명성에 맞게 모든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는 최상의 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맛, 용량, 숙성도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김치를 대표하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도록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상 종가집 김치공방. [사진=대상] 2021.04.13 jellyfish@newspim.com

'종가집 김치공방'은 김치를 개인 입맛에 맞춰 주문 즉시 제작한다는 점에서 제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김치공방에서 제작되는 김치 종류는 크게 겉절이, 포기, 별미김치 등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이 중 겉절이 등에는 '제철채소' 등이 포함되면 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 셈이다.

계절마다 재료값이 달라질 수 있고 '굴' 같은 부가재료를 원하는 소비자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대상 관계자는 "일반 포기김치 등은 기존에 생산하던 라인이 있기 대문에 가격에 큰 변동이 없다"면서도 "별미 김치의 경우는 계절을 타는 재료들을 사용하는 탓에 가격이 바뀔 가능성은 있다"고 답했다.

대상 측은 아직 '종가집 김치공방'이 사업 초기인 만큼 사업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상 관계자는 "아직은 사업초기인 만큼 주문 물량이 크진 않은 상태지만 점차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김치공방이 진입하면 주문양이 커질 것으로 본다"며 "이럴 경우 가격은 일정한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