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올해 미래차 연구개발(R&D)에 작년보다 37% 확대된 3679억 원을 지원하고, 이러한 투자 강화 기조를 2025년까지 강력하게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상암 자율주행시범지구 미래모빌리티센터에서 '제8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책 추진 동향 및 추가 대응' 안건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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