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중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폐업자를 지원해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시행한다.
군산시청사 전경[사진=군산시] 2021.04.23 gkje725@newspim.com |
지원대상은 매출규모가 소상공인 기준에 부합하고 폐업일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3월 28일까지이며 폐업 전 90일 이상 사업을 이어왔으며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미보유한 군산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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