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문] 홍영표 "불안·분열에 흔들려선 안돼…하나로 똘똘 뭉쳐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전당대회 온라인투표, 28일 시작…"당정청 팀플레이하자"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온라인투표가 시작된 28일 홍영표 당대표 후보가 당·정·청 '원팀' 기조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안에 당을 한시도 내줘서는 안 된다. 분열에 당이 잠시도 흔들려선 안 된다"며 "400만 당원과 함께, 당정청이 함께 호흡하는 팀플레이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된다면 문재인 정부 성공과 대선 승리, 못 할 것이 없다"며 "우리 다시 하나로 똘똘 뭉치자"고 단결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총회 및 당대표 후보 초청토론회가 지난 27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홍영표 후보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4.27 photo@newspim.com

다음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부터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전당대회 동안 전국을 돌며 많은 당원들을 만났습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혁신하라고, 단결하라고, 또 승리해야 한다고,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 그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되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기대, 저 홍영표가 온전히 받아 안겠습니다.
그 성원, 당 혁신과 단결, 승리의 에너지로 만들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민주당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꼭 투표해주십시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최고의 민생은 코로나 조기 극복입니다.
일상 회복을 하루라도 앞당기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정부여당에 주어진 책무입니다.

재보선 패배로 당이 잠깐 멈춰섰습니다.
이제 다시 국민만 보고, 국민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당이 어렵습니다. 위기 맞습니다.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정권이 바뀐다는 절박함으로
국민이 됐다고 하실 때까지 혁신해야 합니다.

개혁과 민생, 한몸입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수언론과 야당이 써준 반성문으로 승리하지 못합니다.

대선을 치르는 차기 지도부는 전시 내각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불안에 당을 한시도 내줘서는 안 됩니다.
분열에 당이 잠시도 흔들려선 안 됩니다.

당의 안정과 변화, 단절과 혁신은 반드시 함께 가야 합니다.

다음 대선, 개인기를 앞세운 단독 드리블로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400만 당원과 함께, 당정청이 함께 호흡하는 팀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위기에 강하고 철저히 성과로 검증된 당대표가 필요합니다.
과감하게 결단하게 과감하게 돌파하는 당대표가 필요합니다.
당원부터 대통령까지 가감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당대표가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를 지킬 당대표,
다음 대선을 이길 당대표,
저 홍영표가 가장 잘할 수 있습니다.

129석 소수 여당 원내대표로 4개 야당 상대로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던 패스트트랙 성공시켰습니다.

저 홍영표, 환상적인 팀플레이 펼쳐 보이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절박한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가슴 한구석에서 자라나는 불안감, 왜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174명의 의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80만의 열정적인 권리당원이 있습니다.

하나가 된다면, 하나가 된다면
문재인 정부 성공과 대선 승리,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다시 하나로 똘똘 뭉칩시다. 여러분!

저 홍영표,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성공한 대통령의 시대,
정당 책임정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저 홍영표를 당대표로 만들어주십시오.

2021년 4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기호 1번 홍영표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