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여름철 자연재난의 사전대비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기능별 협업부서의 기능 강화하고, 부서별 중점 추진 및 점검사항을 검토했다.
여름철자연재난대비 추진 상황보고회 [사진=광주 서구청] 2021.04.28 kh10890@newspim.com |
또한 상황발생 대비 기능별 임무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편성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숙지하고, 부서별 자연재난 대비 시설물 점검 등의 예방활동 추진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했다.
서대석 구청장은 "한 단계 빠른 예측과 상황대처를 위해 최일선 현장 대응조직인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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