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30일 오후 11시45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한 교차로에서 KBS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K3 차량과 수영로 방향으로 달리던 K5 차량이 충돌했다.
[사진=부산경찰청] 2021.05.01 news2349@newspim.com |
충격후 K3 차량이 인근 안경점으로 돌진해 출입문 등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K3 차량 5명과 K2 차량 2명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K3 차량에는 정원을 초과해 7명이, K5 차량에는 4명이 각각 탑승해 있었으며 모두 20대이다.
경찰은 운전자와 답승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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