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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6명 신규 확진…9명 확진자 접촉해 감염

기사입력 : 2021년05월02일 13:19

최종수정 : 2021년05월02일 13:19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는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9명,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화장품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8명이 됐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709명이며 사망자는 59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6만8439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달 26일 시작한 '특별방역관리주간'을 오는 9일까지 1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6만3776곳에 대해 강화된 방역 점검을 이어간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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