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50대 경찰관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흘만에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상태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 2021.03.20 pangbin@newspim.om |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청 소속 A(50대·여) 경감은 이날 새벽 뇌출혈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다.
A 경감은 지난 29일 경기 화성시의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경감은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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