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K-반도체 관련 주요 내용 및 쟁점들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 부동산 청책 관련 이슈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 2021.04.29 photo@newspim.com |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외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구윤철 국조실장,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안일환 경제수석,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K-반도체 전략 관련 주요 내용 및 쟁점을 점검했다. 이날 논의결과를 반영해 구체적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주요 내용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향후 출범 예정인 탄소중립위원회에서 금일 회의 결과를 반영해 논의를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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