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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5.24~5.28)

기사입력 : 2021년05월22일 17:00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1:16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5월 24일(월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제1차 그린금융협의회(14시)
금융위원회, TCFD 지지선언 및 제1차 그린금융협의회 개최(배포시)
금융위원회, 손해사정제도 종합개선방안(정오)
금융감독원, 제1차 그린금융협의회 및 금융위·금감원·정책금융기관 TCFD 지지선언(배포시)
금융감독원, 손해사정제도 종합개선방안(정오)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연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안내(정오)

5월 25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10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14시)
금융위원회,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배포시)
금융위원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개막(정오)
금융위원회,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 결과(정오)
금융위원회, 은행 창구에서 매출채권보험 판매 대행 시행(정오)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임원회의(09시)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2021년 4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금융감독원,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배포시)
금융감독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개막(정오)
금융감독원,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 결과(정오)
금융감독원, 은행 창구에서 매출채권보험 판매 대행 시행(정오)
한국은행, 2021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2021년 1/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정오)

5월 26일(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코리아 핀테크 위크 개막식(09시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한 비조치의견서(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가명정보 결합 활용 가속화 추진(정오)
금융감독원, 2021년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배포시)
금융감독원, 2021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정오)
한국은행, 2021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2021년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5월 27일(목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금융위원회,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계획(06시)
금융위원회, 5월 29일 오후 8시 P4G 서울 정상회의 녹색금융 특별세션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계획(06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09시, 본관 금통위회의실)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한국은행, 경제전망(13시30분)

5월 28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도규상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금융위원회, P4G 녹색금융 특별세션 금융위원장 개회사(29일 20시)
금융위원회, 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30일 정오)
한국은행, 2021년 1/4분기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정오)
한국은행, 2021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byhong@na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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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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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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