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27일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 '힘내라딸들아'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좋은느낌은 네이버 쇼핑과 연계한 기부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시청 10만 뷰 달성 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50만 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한 기부금 모금도 진행, 모인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월경을 돕는 위생팬티도 제작한다. 2021.05.27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