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는 제226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동시의회 임시회 폐회[사진=안동시의회] 2021.05.27 lm8008@newspim.com |
8일간 일정으로 열린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8건, 의견제시의 건 1건, 지방세 감면안 1건, 민간위탁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집행부가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억 2900만 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이번에 처리된 안건으로는 △안동시리통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동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계탈문화예술 업무 민간위탁동의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방세 감면안 △안동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지역정보화촉진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운영 및 색소관련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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