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청소년육성 우수기관으로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의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해 2월 제16회 지방자치경영대전 분야에 이어 두 번째다.
안양시가 청소년육성 우수기관으로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사진=안양시] 2021.05.28 1141world@newspim.com |
시는 지난 27일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1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확대와 지역사회 욕구에 발맞춘 프로그램 보급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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