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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민의힘 당대표 첫 TV토론...이준석·나경원·주호영, 약점 파고들며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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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朱, 예비경선 1위 李 견제하면서도 상호 공격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31일 열린 첫 TV토론에서 내년 대선 경선 관리 방안, 강경 투쟁 논란, 영남당 논란 등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나경원, 주호영 후보는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준석 후보를 향해 협공을 펼치면서도 서로의 약점을 파고들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31일 밤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문표, 조경태, 주호영, 이준석, 나경원 후보. 2021.05.31 photo@newspim.com

주 후보는 이날 밤 10시 40분부터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서 "나 후보는 증언이라는 책에서 '길고 잦은 장외투쟁으로 민심을 붙잡아둘 수 없었다'고 썼다. 강경일변도 투쟁에 대해 후회하냐"며 "나 후보가 원내대표를 맡아서 황교안 대표와 같이 우리 당을 이끌 때 강경보수 노선으로 가서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나 후보는 "2019년 당시는 굉장히 엄혹한 시절이었다"며 "주 후보도 당시 당에 같이 있었다. 그 시대에는 저희의 그런 리더십이 요구될 때였고 그래서 우리가 때론 투쟁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강경보수의 정의가 뭔가. 저는 책임보수였다고 생각 한다"며 "저희가 할 일을 했던 것이라고 생각 한다. 강경보수란 것은 민주당이 씌워놓은 프레임이다. 그때 저희가 국민들 분노를 광화문에서 같이 외치지 않았다면 문재인 정권의 위선이 이렇게 빨리 벗겨졌겠냐"고 반문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주호영 당대표 후보가 31일 밤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2021.05.31 photo@newspim.com

그러자 주 후보는 "그 여파로 나 후보도 지난 총선에서 실패하고 우리 당도 참패했는데 두 달 전에는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가 이번에 또 나오셨다"며 "에너지도 대단하지만 이번에 꼭 나와야 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두 번의 연속된 실패 끝에 또 나온 이유를 듣고 싶다"고 공격했다.

이에 나 후보는 "앞서서 싸우다 보니까 참 많은 상처를 입었다"며 "그런 것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패배가 있었고 이번에 웬만하면 나오려고 하지 않았지만 이번 전당대회가 흘러가는 과정을 보면서 구당의 마음으로 나왔다. 정권교체를 위한 정말 중요한 당대표 선거"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그러면서 "제가 걱정된 것이 지도부에는 지역 균형이 있어야 하는데 울산 출신 김기현 원내대표가 당선되면서 당대표가 같은 영남 출신이면 우리 당이 지역적으로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제게 출마 요구가 많았다"며 역공을 폈다.

그러자 주 후보는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모두 서울 출신이었는데 그때 외연을 확장했냐"며 "영남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전 겨냥해 만든 자해적 프레임이다. 민주당은 당대표, 원내대표, 대선 후보 몽땅 호남 출신인데도 호남당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에 나 후보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호남 출신의 수도권 의원"이라며 "고향은 호남이지만 차이가 있다. 그런 부분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이 맞아야 된다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31일 밤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2021.05.31 photo@newspim.com

지역 및 세대, 성별 할당제 공약을 둔 공방도 이어졌다.

이 후보는 주 후보를 향해 "호남과 여성을 각각 할당하면 비율이 너무 커진다"며 호남 및 여성할당제를 공약한 주 후보를 비판했고, 주 후보는 "호남 출신 여성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비율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호남 및 여성할당제 공약을 위해 호남 출신 여성을 우대하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주 후보는 "결과적으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나 후보는 "이 후보의 리더십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 잘 아실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워낙 분열의 리더십, 갈라치기 리더십을 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굉장히 필요한 건 통합의 리더십인데 이 후보가 분열의 리더십이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지적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끊임없이 여성과 남성을 가르고 세대를 나누지 않았느냐"며 "최근 한 달 동안 젠더갈등에 대해 논의하는 것도 일종의 분열의 리더십이라고 본다. 할당제도 무조건 부정하고 있는데 트럼피즘(Trumpism·트럼프주의)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청년 공천인 퓨처메이커 전형으로 총선에 출마했는데 할당제를 없애자는 것은 사다리 걷어차기가 아니냐"며 "무조건 실력주의로 가는 것은 해법이 아니다. 2030 남성의 분노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등 거대 담론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퓨처메이커 전형은 당에서 숫자 맞추기를 위해 저를 끼워놓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나경원 당대표 후보가 31일 밤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2021.05.31 photo@newspim.com

내년 대선 경선 관리 방안을 둔 격론도 이어졌다.

이 후보는 당내 경선 일정에 따라 대선 스케줄을 진행해야 한다는 자강론을 강조한 반면, 나 후보와 주 후보는 외부 주자 영입을 위한 유연한 경선 일정을 주장했다.

이 후보는 "버스는 특정인을 기다려서는 안 되고 특정인을 위한 노선으로 가서는 안 된다"며 "공정하고 엄격한 룰을 만든다면 당 외부 주자들이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나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우리당에 들어오지 않았어도 그냥 버스를 출발하겠다는 거냐"며 "당의 스케줄만 강조하면 우리당 내의 후보만 대선 열차에 올라타게 된다. 그렇게 됐을 땐 야권의 다른 후보들인 윤 전 총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 등 (대선) 후보 등이 공정성에 대한 의심을 가지게 된다"고 반박했다.

주 후보도 "나 후보의 견해에 동의한다"며 "(이 후보의 주장은) 버스가 제 시간에 출발한다고 하니까 우리가 출발할 때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그냥 갈 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것이 자칫 잘못하면 야권 분열된 상태로 대선을 치를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나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선 "제 정치 인생을 내년 정권교체에 걸었다"며 "야권통합 단일후보를 만들어서 정권교체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저 나경원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정권교체 자양분이 되겠다. 반드시 분열이 아닌 통합의 리더십으로 국민께 승리를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례적인 현상이다. 공교롭게도 저희 전당대회에서도 의회 경험이 없는 후보가 주목 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의회가 우리나라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다. 바꿀 기회가 왔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거의 75년만에 이런 기회가 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주 후보는 "국민들의 지상명령은 정권교체"라며 "대선 승리는 대통합으로만 가능하다. 대통령 단일후보를 선출하고, 우리 당을 중도까지 확장하겠다. 세대 통합을 해서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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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22일 개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를 오는 22일 개최하기로 했다. 문체위는 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과 서류 제출 요구의 건,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청문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대한축구협회 운영 실태 전반에 나타난 문제점을 국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대한축구협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은 존중하되 축구가 가지는 공공성을 감안해 국회의 역할을 뒤로 미룰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문체위는 국회법 제65조에 따라 오는 22일 오전 10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청문회와 관련해서는 총 644건의 서류 제출을 요구하고 제출 기한을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로 정했다. 증인으로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13명이 채택됐다. 참고인으로는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0명이 포함됐다. 다만 청문회가 핵심 관계자들의 출석 회피와 축구협회의 자료 미제출로 '맹탕 청문회'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에서 "대한민국 체육계는 대한축구협회의 독단적인 행정과 밀실 감독 선임,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라는 참담한 결과에도 그 누구 하나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 모습에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왼쪽부터),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4년 9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 = 뉴스핌DB] 조 의원은 "정몽규 전 회장, 홍명보 전 감독, 이임생 전 이사 등 사건의 핵심 당사자들이 줄줄이 사임하고 외국으로 도피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국회 출석 요구를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의원실에서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수십 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협회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자료도 제출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며 "이는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이자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늘 채택될 청문회가 맹탕 청문회로 전락하지 않도록 위원장님께서 엄격하고 단호하게 중심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청문회 실시 계획서와 서류 제출 요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각각 상정한 뒤 의결했다. oneway@newspim.com 2026-07-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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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尹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방해·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583일 만에 처음으로 관련 범죄에서 유죄를 확정받으며 즉시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신분이 바뀌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선고 직후 "대법원이 이처럼 중대한 사건을 충분한 심리 없이 종결한 데 깊은 유감"이라며 재판소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이날 오후 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고법에서 진행 중인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에 출석해 대법원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583일 만에 처음으로 관련 범죄에서 유죄를 확정받으며 즉시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신분이 바뀌게 됐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 "공수처, 직권남용죄 관련 범죄로서 내란죄 수사권 가져"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나머지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하고, 계엄 해제 뒤 사후 선포문을 만들어 폐기한 혐의도 받는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를 지시하고, 외신에 계엄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PG(프레스 가이드)로 작성·전파한 혐의도 있다. 1심은 특수 공무집행 방해·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심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심의권 침해', '계엄 관련 외신 허위 공보' 등을 유죄로 뒤집으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은 체포방해 혐의의 핵심 전제인 공수처의 내란우두머리죄 수사 절차가 적법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상세히 판시했다. 대법원은 "공수처는 피고인의 직권남용 및 내란 혐의 사실이 기재된 고발장을 수리함으로써 직권남용죄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는 한편, 내란우두머리죄 혐의 또한 구체적으로 인식해 이에 대한 수사도 개시했다"며 "내란우두머리죄는 직권남용죄와 배경이 되는 사실관계가 동일하고 증거도 상당 부분 중첩된다"고 했다. 이어 "결국 피고인의 내란우두머리죄는 직권남용죄의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직접 관련성이 있는 범죄'로서 공수처법 제2조 제4호 라목의 관련 범죄에 해당하므로 공수처는 이에 대한 수사권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은 "공수처가 고위공직자범죄인 직권남용죄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면서, 이와 관련 범죄인 내란우두머리죄를 인지해 수사를 진행한 것에 수사절차상 위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인 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26.07.09 yeawon2@newspim.com ◆ 尹측 "대법, 중대 사건인데 충분히 심리 안하고 종결" 대법원은 또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에 관한 국무회의를 소집하면서 일부 국무위원에게 소집 통지를 하지 않은 것은 해당 국무위원의 심의권 행사를 현실적으로 방해한 것'이라고 판단한 원심에 대해 "법리 오해의 잘못이 없다"며 수긍했다. 이밖에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및 공용서류 손상, 허위 공보로 인한 직권남용 부분 등에 대해서도 원심의 판단을 받아들였다. 대법원 관계자는 "본 판결을 통해 처음으로, 불소추특권 대상범죄에 대한 대통령 재직 중 수사의 가부 및 그 범위, 공수처법 제2조 제4호 라목의 '관련범죄'의 의미 및 판단기준, 형사소송법 제110조에서 정한 압수·수색 승낙 거부권의 요건과 그 한계를 구체적으로 밝혔다"고 설명했다. 조은석 특별검사 측은 이날 선고 직후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앞으로도 특검은 내란, 외환 사건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선고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재판소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인 법치주의와 영장주의의 관점에서 최고법원인 대법원이 이처럼 중대한 사건을 충분한 심리 없이 종결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형사상 불소추특권의 범위에 '재임 중 강제수사'가 허용되는지 여부는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의 헌법적 지위를 수호하기 위한 고도의 헌법적 쟁점"이라며 "그럼에도 하급심은 이에 대한 명확한 법리적 판단을 회피했으며, 대법원 역시 이 심각한 법리적 전제를 완전히 묵인한 채 상고를 기각했다"고 덧붙였다. 변호인단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보호를 위해 재판소원 등 헌법재판 절차를 통해 이번 판결의 위헌성을 다툴 예정"이라고 했다. hong90@newspim.com 2026-07-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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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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