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C&S'·'뉴플랫폼'·'WISEHT'..최대 1억원 지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창업동아리 'C&S'(대표 이범정 공예디자인학과), '뉴플랫폼'(대표 김종권 관광경영학과), 'WISEHT'(대표 김성훈 호텔경영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 예비창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청주대학교.[사진=청주대] 2021.06.01 baek3413@newspim.com |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위한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600명, 중장년 400명을 선정한다.
창업동아리 C&S 등 3개 동아리는 예비창업자로 선정돼 창업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교육, 전담멘토의 경영·자문서비스 등을 지원 받는다.
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 '뉴플랫폼' 김종권, 'C&S' 이범정, 'WISEHT' 김성훈 대표학생(왼쪽부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예비창업자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청주대] 2021.06.01 baek3413@newspim.com |
C&S 이범정씨는 "예비창업자 선정은 지난해 1학기에 참여했던 교내 창업경진대회가 시발점이 됐고 학교가 지원하는 1년 동안의 단계별 창업프로그램 지원 결과다"며 "플랜B를 준비해 창업에서 만나는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대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재학생의 가시적인 창업지원 성과가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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