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 기간 중 7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구 일대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제 전체 상영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이다. 중구 실내상영장은 부산은행 신창동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야외상영장은 영도대교 인근 관광명소 유라리 광장이다.
실내 상영관에서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총 회당 약 4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하여 총 6회 상영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야외 극장은 유라리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7월 10일 토요일 하루,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되는 야외 극장은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탁 트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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