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 및 2021년 계획평가'에서 S등급(탁월)을 받았다.
충북TP는 지난해 2020년 선정 및 협약기준, 목표대비 달성도 측면에서 전국 19개 지역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당초 국비 163억원에서 51억원이 추가된 214억원을 확보해 관련 기업들을 지원했다.
충북TP전경[사진=충북TP] 2021.06.03 baek3413@newspim.com |
충북TP는 충북도, 11개 시·군과 함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농공단지 스마트화 컨설팅 및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재빈 원장은"올해부터는 운영실태에 대한 중간 및 최종점검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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