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7일 오전 8시 25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주기장에 있던 화물 운송 장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화물 운송 장비인 카로 로더가 일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천국제공항 상징물 [사진=인천 중구청] 2021.06.07 hjk01@newspim.com |
소방당국은 화물이 실려 있던 장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항공기 이착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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