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와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에서 부동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제주도와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에서 '내 집 있는 삶, 안심과 희망 주는 주택정책'을 주제로 부동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포스터=제주특별자치도] 2021.06.07 mmsnewspim@newspim.com |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부동산 정책토론회는 '내 집 있는 삶, 안심과 희망 주는 주택정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제주도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기조연설에서 현 정부 부동산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민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할 주거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원 지사는 지난 4월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국토부와의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을 두고 비판한데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여의도에서 부동산 가격공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토론회에는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정수연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실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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