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삼척시 코로나 19 1차 백신접종률 20.6%

기사입력 : 2021년06월08일 14:50

최종수정 : 2021년06월08일 14: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20.6%로 집계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주민의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1·2분기 접종대상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삼척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인 삼척체육관에서 75세 이상 노인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1.04.03 onemoregive@newspim.com

지난 3월 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8개소의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152명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42명, 요양시설 7개소의 65세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 170명이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및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350명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체 접종으로 진행했다.

2분기 접종대상자인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총 4회차로 나눠 접종을 시행해 5743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은 현재 5124명이 접종을 마쳤다. 2차 미접종자는 오는 14일~15일까지 이틀간 접종할 예정이다.

지난 5일 기준 삼척시민 6만4188명 중 1만3266명 약 20.6%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5752명(약 8.9%)이다.

지난달 6일부터 진행한 만 60세~74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사전예약률은 79.1%다. 만 60세~74세 백신 접종대상자는 총 1만5038명이며 이중 1만1900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