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9일 오후 4시 23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건물 1개 동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건물 잔해가 달리는 시내버스를 덮쳤고, 철거 작업자 일부가 매몰됐다는 신고 내용도 함께 접수됐다.
9일 오후 4시 30분께 광주 동구 학동 한 공사장 건물이 무너져 시내버스를 덮쳤다.[사진=독자 제공]2021.06.09 kh10890@newspim.com |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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