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 진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아는 EV6의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인증 주행거리가 최대 475km(19인치 타이어 기준)라고 10일 밝혔다.
또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19인치 타이어)의 최대 441km,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km로 각각 인증받았다.
한편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의 기록을 세운 EV6의 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은 이달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28일부터 전국 기아 판매 거점에서 사전계약을 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EV6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초급속 충전, 공용 충전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권의 웰컴차징포인트와 EV6의 충전을 대신해주는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 1회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EV6 [사진=기아] 2021.03.30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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