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청와대는 10일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0)를 신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송 위원장은 1961년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서울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송기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 [사진=청와대] |
송 위원장은 한국공법학회 회장과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과 전북평화와인권연대 공동대표,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 중이다.
▲1961년생 ▲전주고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법학 석·박사 ▲한국공법학회장 ▲민주주의법학연구회장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現) ▲전북평화와인권연대 공동대표(現)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現)
suyoung07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