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 개막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이동수단의 변화를 전망하고 모빌리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지난 2019년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늘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드론 기체 탑승과 가상현실, 자율주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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