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여건과 주민 여가활동 개선을 위해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리모델링 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감도.[사진=음성군] 2021.06.13 baek3413@newspim.com |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공모에 지난해 8월 선정돼 국비 19억원과 지방비 11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준공은 오는 12월 말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04년 대소면에 개관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해 근로자를 위한 휴게실과 락커룸 등의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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