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노래방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밤사이 50대 1명(대전 2339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마치고 키트를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있다. 오늘(1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65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1.06.12 pangbin@newspim.com |
50대는 중구 한 노래방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에서는 지난 1일부터 노래방을 매개로 26명이 연쇄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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