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4개 창업동아리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학생 창업유망팀 300' 실전 창업 트랙 창업 유망팀에 선정됐다.
13일 청주대에 따르면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 선정된 청주대 창업동아리는 ▲C&S(대표 이범정 공예디자인학과) ▲WISEHT(대표 김성훈 호텔경영학과) ▲몽(대표 김신혁 산업디자인학과) ▲헬스메이커(대표 김현빈 물리치료학과) 등이다.
청주대 창업동아리 대표들.[사진=청주대] 2021.06.13 baek3413@newspim.com |
4개 창업동아리는 창업 유망팀 300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단계별 맞춤형 멘토링, 창업 유망팀 인증서(교육부 장관) 발급, 주관기관 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 선발시 가산점을 부여 받는다.
또 민간·타부처 지원사업(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스타트업 둥지, IP디딤돌 등) 연계, 과기정통부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참가 등의 기회가 부여된다.
김성훈 WISEHT 대표는"창업 유망팀 300 선정은 청주대 창업교육센터의 창업단계별 지원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다"며 "창업 성공을 위한 다음 도전을 위해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학생 창업유망팀의 창업아이템이 스타트업을 넘어서 스케일업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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