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 총20대를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불용PC를 재정비해 정보화 소외계층에 기증하고 있다.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은"사랑의 PC가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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