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조8000억원의 재정을 확보한다면 대학 등록금 고지서 액수를 반값으로 낮출 수 있다"며 "재정당국과 협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국회에서도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6월24일 17:40
최종수정 : 2021년06월24일 17:40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조8000억원의 재정을 확보한다면 대학 등록금 고지서 액수를 반값으로 낮출 수 있다"며 "재정당국과 협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국회에서도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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