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21년 노사민정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2021년 노사민정공동선언'을 들고있다.[사진=화성시]2021.06.25 kingazak1@newspim.com |
이번 노사민정공동선언에는 ▲안전보건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지원 확대 ▲노동이 존중받고 위험요소 없는 안전한 일터 지원 ▲고용안정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강화 ▲향토기업의 경영환경 안정과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 ▲위드 코로나19 시대 공동대응 등이 담겼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고유의 노사상생 문화가 정착되려면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긴밀한 정책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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