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9일 중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교통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안전 전문가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 및 교육·홍보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도공 이의준 대전충남본부장(왼쪽)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 대전시교육청] 2021.06.29 memory4444444@newspim.com |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자료의 활용 교육과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 모두 고속도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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