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장애인‧어린이 보행 등 편의 제공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현장안전 서비스팀'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현장안전 서비스팀은 청사 내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고, 입주기관 직원들의 안전과 방문객·장애인‧어린이 보행 편의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
기존 정부서울청사 내 시설 안전·보수를 처리하는 신고센터가 있었지만, 현장 대응 및 입주직원‧장애인‧어린이·방문객, 긴급 환자 등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담당 부서는 없어 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정부서울청사 '현장안전 서비스팀'은 '찾아가는 정부서울청사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어린이 보행 안전, 입주기관 방문객 출입 안내 등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비롯해 다툼 발생시 중재하는 업무를 맡는다.
서울청사관리소 관계자는 "방문객이나 입주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