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박경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반디랜드 야외물놀이장을 13일 개장, 내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대 인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무주 반디랜드 물놀이장[사진=무주군] 2021.07.13 mujunews@newspim.com |
반디랜드 야외물놀이장은 767.36㎡ 규모에 인공폭포와 유아용 및 성인용 풀장 각 1조와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장,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
1일 이용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4세~초등생) 6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성인 6400원, 청소년 5600원, 어린이(4세~초등생) 4800원이다.무주군민은 사용료의 30%를 감면해 주고 있다.
반디랜드는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주요 학습체험시설인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숙박시설인 청소년 야영장, 통나무집 등을 갖추고 있다.
muju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