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후 유망분야 및 기업 소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신증권이 뉴노멀에 대비한 장기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책자를 발간한다.
대신증권은 코로나19 전후 자동화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 유망 분야와 기업들을 소개한 '코로나19 이후 자동화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를 찾아서'책자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대신증권 |
책자는 △업(業)의 변화, 가속페달을 밟다 △자동화 Before & After 코로나19 △Rising Star △주요 기업 리스트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1에서는 팬데믹 동안 산업과 일자리가 변화한 양상을 소개한다. 파트2에서는 코로나19 전후 자동화 진행 정도를 분석하고 예측한다. 파트3에서는 유망 분야별 글로벌 대표 기업을 소개하고 파트4에는 자동화 관련 주요 기업 리스트를 담았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상무는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주식 투자자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는 장기 성장 테마를 찾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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