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실직자 실업급여 받도로 도운 공무원 수기 최우수상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운 공무원의 수기가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인사혁신처는 적극행정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고 최종 우수작 18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슬로건·로고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제공=인사혁신처 wideopen@newspim.com |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2개월에 걸쳐 영상, 수기, 표어·구호 등 3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선정된 최종 18점은 인사혁신처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 된다.
영상 부문에서는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수기 부문에서는 당신이 힘들 때, 우리가 곁에 있어요가, 표어·구호 부문에서는 국민과 함께 걸어가는 적극행정이 수상작에 뽑혔다.
공모전을 주관한 문일곤 적극행정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각 지역과 분야에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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